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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주요 구성종목



NVIDIA (NVDA) | |
Broadcom (AVGO) | |
Intel (INTC) | |
Texas Instruments (TXN) | |
Qualcomm (QCOM) | |
AMD (AMD) | |
TSMC (TSM) | |
Applied Materials (AMAT) | |
Micron (MU) | |
KLA (KLAC) | |
Analog Devices (ADI) | |
Lam Research (LRCX) | |
NXP (NXPI) | |
Marvell (MRVL) | |
Microchip (MCHP) | |
그리고 On, Teradyne, Entegris, Wolfspeed 등 |
📉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
1. 단기 역풍: 공급 과잉 및 지정학 리스크
- 미·중 무역갈등과 관세 부과 여파로 주문이 줄어들고 있으며, TI, NXP 등 주요 아날로그·MCU 칩 기업의 수익 및 가이던스가 낮아지고 있습니다.
- UBS, Barclays 등은 “반도체 주가가 COVID, 2008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긴 하락 구간에 진입했다”고 경고하며, 추가 조정 가능성을 언급합니다.
- KeyBanc는 경기 침체 시 SOX 지수가 30–40% 추가 하락할 여지도 있다고 분석합니다.
2. 중장기 성장 기대: AI·5G·데이터센터 수요
- Jefferies는 AI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수요가 2025년 중반까지 강세를 유지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30–35% 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.
- AI 관련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10–15%에 불과하며, 스마트폰·PC·자동차·산업용 시장(약 70%)이 균형 잡힌 수요를 책임짐.
- J.P. Morgan에 따르면, 반도체 시장은 2025년 글로벌 매출 기준으로 10–12% 성장이 기대되며, 특히 DRAM/NAND 등 스토리지 칩과 AI 인프라용 네트워킹 칩이 강세를 보일 전망입니다.
3. 사이클 특성: 고점 이후 조정 국면
- 반도체 지수는 과거 두 차례 주요 조정(2000, 2008년) 이후 크게 반등했으며, 최근에도 40% 하락 시 다음 해 70–80% 급등 사례가 있습니다.
- 다만, 일부 투자자는 “AI 테마가 소프트웨어·서비스 쪽으로 이동 중”이라며 제조 중심 반도체의 상대적 매력이 줄고 있다고 지적합니다.
✅ 요약
- 단기적으론 지정학·무역·물류 리스크로 인한 실적 둔화와 재고 조정 가능성.
- 중장기적으론 AI, 데이터센터, 5G, EV, IoT 등의 폭발적 수요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음.
- 반도체 산업은 고변동성 사이클 특성을 보이지만, 저점에서의 진입은 이후 크게 수익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관점에서 기회와 리스크 공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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